코로나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연휴이후 확진자 폭증으로 전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대폭 늘어난 상태입니다. 서울 및 전국의 실시간 코로나 확진자 현황과 이동경로등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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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부터 전파력 큰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해 전국 4개 지역에서 고위험군 제외하고 PCR검사 대신 자가진단키트 이용 신속항원검사 실시. 29일부터 단계적으로 전국 확대 예정.
기존에 PCR검사 후 발급받은 음성확인서로 방역패스를 대신해 온 백신 미접종자나 접종 미완료자들은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사실관계를 따져봄
자가진단키트 음성 확인서는 '조건부'로 방역패스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현황 광주·전남 3일째 1000명대,광주 829명, 전남도 648명광주시 감염경로 미상 다수,전남도 22개 시·군 확산세↑
오늘(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일별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만744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93만4657명이 됐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17명 줄어 257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24명, 치명률은 0.73%이다.
그 외 충청권의 대전 757명, 세종 248명, 충북 628명, 충남 1067명, 호남권의 광주 826명, 전북 1063명, 전남 642명, 경북권의 대구 1707명, 경북 1140명, 경남권의 부산 1719명, 울산 471명, 경남 1056명, 강원권은 632명, 제주권은 207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뒤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매주 2배씩 증가하는 상황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약 2만154명으로 직전 주 일평균 약 1만618명의 1.9배에 달했다. 특히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443명으로 3만명에 근접했다.
또한 지난 설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을 통해 전파가 이뤄지면서 앞으로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적모임 인원을 6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의 매장영업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오는 20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전국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먼저 수도권 중 서울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금천구 요양병원 관련으로는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7명이다.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29명이다.
또한 경기 지역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수원시 요양병원4 관련으로 3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39명이다.
수원시 마트 관련으로는 3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35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먼저 충청권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충남 서산시 장애인복지시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67명이다.
충북 충주시 아동양육시설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47명이다.
충북 청주시 주간보호센터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2명이다. 청주시 요양병원3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96명이다.
전북 전주시 요양병원 관련으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06명이다.
전남 목포시 태권도학원 관련으로는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30명이다.
전남 영암군 체육관 관련으로는 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8명이다.
또 경북권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대구 서구 요양병원5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73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연령대는 70대 이상 9명, 60대 4명, 50대 1명, 40대 이하 1명이다.
부산지역 확진자 병상 현황은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85개 중 15개를 사용해 가동률 17.6%이며 일반병상은 852개 중 405개를 사용해 가동률 47.5%를 보이고 있다.
한시적 감염병치료병상은 17개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는 1989병상 중 1774개를 사용해 가동률 89.2%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27,443명으로 역대 최다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57명,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836명(치명률 0.7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코로나 신규 확진자 현황은 27,283명, 해외유입 사례는 16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7,44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4,656명(해외유입 25,967명)이다.
지역별 환자 현황은 서울 6,139명, 경기 7,202명, 인천 1,779명, 부산 코로나 확진자 발생 현황 1,719명, 대구 1,707명, 광주 826명, 대전 757명, 울산 471명, 세종 248명, 강원 632명, 충북 628명, 충남 1,067명, 전북 1,063명, 전남 642명, 경북 1,140명, 경남 1,056명, 제주 207명으로 나타났다.